애플이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등록 사용자를 대상으로 가상 비서 시리에 인공지능을 도입한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회원은 신규 AI 중심 업데이트 기능을 시험해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출시 전 버전을 이용해보고 그 대가로 피드백을 제공하기로 약속한 사용자로 구성되었다.
엑스(트위터) 이름 아나(Ana)로 불리는 한 테크 열성 팬은 엑스에 9월 18일 “방금 애플(@/Apple) 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많은 개발자가 참여하게 되기를 바란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서 “아이폰을 더욱 똑똑하게 만들 필요가 진지하게 필요하다. 시리는 완전히 뒤쳐지고 있으며 다른 곳에서 제공하는 경험에 비해 만료되었다고 표현할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Just received the email from @Apple – I hope so many dev will join the program.